4일째 오후 일정입니다. 사진 설명 위주로 적어 보겠습니다.
곡부는 워낙 공자의 영향이 큰 도시이기 때문인지, 창 밖에는 논어구절인로 예상되는 비석 기념물도 있더군요.
공묘 가는 길에 버스정류소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거기서 두인 낙관을 많이 샀지요. 아마 그곳에서 파는 사람도 재수 맞았을 것입니다. 하루 중에 도장을 그렇게 사가는 팀들도 많지는 않았을테니까요.
이렇게 조그마한 차를 타고 공부거리를 누비며 점심먹으로 갔습니다.
점심 먹은 식당 벽에 걸려있던 판낼을 찍었습니다.
이곳에서 점심을 먹었지요.
공묘 바로 옆의 거리 모습입니다.
사람들은 여기서 또 싼거리 물품을 좀 샀지요. 書鎭, 부채, 책.... 아마 만족도는 조금 괜찮은 듯 하더군요.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공자묘 답사가 시작되는데요....
금성옥진문을 보았습니다.
맹자 만장장구(下)에 보면....
孔
子를 일러서 集大成 이라고 한다。집대성은 金으로 소리를 울려냄(金聲)이요, 玉 소리를 떨쳐 냄(玉振)이니
아래 사진에는 잘 안보이는데요...(이하 퍼온 글),
붉은 글씨로 '금성옥진(金聲玉振)'이라고 쓴 석조 문, 패방(牌坊)이 보인다. 패방은 망대가 있고 문짝이 없는 대문 모양의 중국 특유의 건축물로 지붕이 여러 층으로 되어 있다.
공묘의 가장 바깥문인 패방 금성옥진(金聲玉振)은 명대(1538) 건축물이라 한다. 기둥 위에 올려 놓은 석수 두 마리가 특이하여 눈길을 끈다. '조천후(朝天吼)'라는 전설적인 동물로 간밤에 일어났던 일이나 억울한 사연을 매일 아침 하늘에 고한다고 한다.
맹묘에서도 보았던 영성문이고요.
태화원기.... 무슨 뜻일까요?
이번 여행에서 공부는 많이 했습니다만, 아쉽게도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대로 형님들과 찍은 것 중 쓸만한 것 한장입니다.
최 가이드가 열심히 설명해 주었는데 다 반납해 버렸습니다. 12명의 황제가 와서 제사를 지냈다고 하지요...
그런데 황제 비석만 등에 짊어지는 동물을 뭐라 한다더라?....
강희제가 딸을 공씨집안에 시집보내고 어쩌고 저쩌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역시 생각이 잘 안나고요.
아무튼 강희제가 이곳을 들렸다고 했지요.
황제가 기대어서 조금 삐뚤어졌다는 나무가 이 것이 었지요?
그러다가 중국 내국인들의 떼거지 관광객들이 오면 또 얼마나 뢀뢀뢀뢀..... 시끄럽던지, 원....
이 사진도 무슨 설명을 했는데 역시 잊어 부렀습니다.
杏壇, 잘 나온 사진은 아니지만, 그래도 의미있는 장소이니까 한장 찰칵....
우리는 비석이라 하면 글씨 정도만 생각하는데, 공묘에는 아예 "그림"을 돌에 새겨 그렸더군요.... 어휴...
다음 글에 공묘이야기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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