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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 유감, 漢詩

(Daum 블러그는 T스토리에 병합되어 버리고, 나로서는 블러그 관리에 매우 낯설다. 하지만 이제부터라도 틈틈히 배워서 블러그 관리를 바로해야겠다고 마음먹는다) 엊그제 3월 1일 고등학교 입학50주년 기념 반창회를 했다.1박2일 일정으로 매우 알차고 일정 진행을 타이트하게 하였다.서울 동창들이 추진하면서 사전회의를 몇번하고 아주 야무지게 계획을 수립하여 진행하였다.오랜만에 만나면 자연스럽게 옛 이야기들이 쏟아지기 마련인데, 집행부에서는 날더러 한시를 한 두 수 준비해오라고 했었다. 이에 나는 절구를 한 수 얽어서 보냈었다.여기 그 시를 올랴두고자 한다.(사진 설명) 지금은 허물어버렸지만, 내가 공부했던 학교 교사, 1985년도에 모교가 의왕으로 이전한 뒤 아마 1987년쯤에 철거했을듯 싶다.공부삼아서 ..

게 관련, 퇴계선생 시, 신독재 선생 시

퇴계선생 시 가재[石蟹] 15세 때에 지었다. 負石穿沙自有家(부석천사자유가) 돌을 지고 모래를 파니 절로 집이 되고 前行卻走足偏多(전행각주족편다) 앞으로 가고 뒤로도 가는데 다리가 많기도 해라 生涯一掬山泉裏(생애일국산천리) 한평생 한 움큼 산 샘물 속에 살면서 不問江湖水幾何(불문강호수기하) 강호의 물이 얼마인지 묻지 않는다네. 신독재 김집선생 시 前步有能後步能(전보유능후보능) 앞으로도 잘 걷고 뒤로도 잘 걷네. 背石穿砂自作家(배석천사자작가) 돌을 지고 모래를 뜷어 자기집을 짓는도다. 靑山一脈寒泉裏(청산일맥한천리) 청산 속에 차디찬 한줄기 물일지언정 不願江湖萬里波(불원강호만리파) 강호만리 물결은 원치 않는도다.

한시 2022.10.27

성복(成服) 관련

생활문화, 풍습은 生物 같아서 시대의 변천에 따라 그것도 변화해 간다. 휴일날 근무를 하면서 여기저기를 클릭하다가 복제를 잘 정리해 둔 곳을 발견했다. 요즘 같은 새상에 服制가 무슨 필요가 있을까만, 혹시나 훗날 강의소재로 필요할 지 몰라서 여기 링크로 연결해 두고자 한다. 이 글을 작성하신 분께 감사를 드린다. https://m.cafe.daum.net/yachonlee/AHAq/48?q=%EC%9E%A5%EC%9D%B8%20%EC%82%AC%EC%9C%84%20%E6%88%90%E6%9C%8D&

문화, 유적 2022.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