看羊錄...., 일본 여행의 아쉬움 오늘은 간단히 메모만 해두자. 훗날 틈틈히 수정해 가면서 내용을 업그레이드하기로 하고.... 2014. 9. 23 ~ 9. 26 남큐슈지역을 여행했다. 그런데 예전같으면 여행을 가기 전부터 마음이 설레이고 관련 자료를 찾아보며 사전 공부를 했었을 터인데, 이번 여행은 전혀 그렇지를 못했다. 아는 만.. 문화, 유적 2014.09.28
죽포 형님 행초서 서첩발간 관련 형님이 행초서 서첩을 발간했다. 작년에 신장절제 대수술을 하시고 고생을 하시더니 다시 붓을 잡게되어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다. 홍보차원에서 보성군 재경향우회 카페에 적었던 글을 여기에도 옮겨서 보관해 두기로 한다. 물론 사람은 항상 겸손해야 하겠지만, 고향사람들 카페라서 .. 한문학 2014.08.21
병가로 하루 쉬어보면서 잡동사니 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집에서 뒹굴뒹글 오전 시간을 보냈다. 오전에 하고 싶은 일이 있었지만, 일부러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 무엇이든지 어떤 일에 마음을 쓰면 그 자체가 또하나의 스트레스가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성인이 몸이 아파서 직장을 못나간다? 글쎄... 혹자는 이를 악용(?)하.. 잡동사니 2014.08.13
신정근 인문학 특강 요지 훗날 요긴하게 필요할 것 같아서 보관해 둔다. 제1강 <學><강의 내용> 學/우리는 왜 배워야 하는가?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논어』가 배울 학(學) 자로 시작할 정도로 배움을 강조하는 맥락을 살펴보고, 공자가 배움을 자기 극복의 길로 여겼듯이, 왜 지금 나는 배워야 하는가, 무.. 한문학 2014.07.06
합창 발표회 때늦은 후회지만, 딸래미 전공을 잘못 택한 것 같다. 그동안 일과를 마치면 틈틈히 연습을 해서 엊그제 헙창발표회를 했다. 멀티보 싱어즈(MultiVo Singers)라는 합창단이다. 저마다 제 자식은 예뻐 보이기 마련... 이 애비 눈에는 우리 딸이 지~일~ 이뻤다. 기중 나앗다... 카테고리 없음 2014.06.11
월간 서예와 문인화에 소개되었던 죽포 조득승 관련 기사 월간 서예와 문인화 이용진 편집장의 블로그에 등재된 죽포 조득승 관련 기사 http://blog.naver.com/fm76/60171822192 담녕재 잡설 2014.05.25
면학(勉學)의 서(書) 예전에 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렸던 양주동 박사의 명 문장이다. 어려운 한자어가 섞여 있어서 단어의 의미와 문맥에 대하여 시험에도 자주 출제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옮겨 온 글이다. 면학(勉學)의 서(書). 양주동(梁柱東) 독서의 즐거움 ! 이에 대해서는 이미 동서(東西) 전배(前輩)들의.. 한문학 2014.05.24
충무공탄신 기념 퀴즈대회 참관기 놓힌 고기가 커 보인다더니..., 어제 아쉬움이 아직 남았다. 어제는 이순신장군 탄신일(469주기)이었다. 영광도서에서 충무공탄신 기념 퀴즈대회가 있었다. 청목문화회가 주최하고 영광도서가 주관하는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충무공 탄신일 퀴즈대회'였다. 하필 직장에서 낮에 경영워크샵.. 잡동사니 2014.04.29
봄날 아침에... 집앞에서 내려다 보이는 시민공원에 꽃이 만발하였다. 며칠 후면 개장을 한다. 그동안 수십년간 미군들이 주둔하던 곳이다. 봄날 아침.... 아내는 반듯하게 차려입고 외출을 한다. 도서관 서예교실에.... 오늘은 한국화 하는 날... 사실은 며칠 전에 아내와 심한 냉전 기간이 있었다. 아무것.. 담녕재 잡설 2014.04.23
죽포 형님 서예전 관련 2012년에 죽포형님 고희전을 치른 후 부산의 고전의 메아리에 전시회 소식을 실었었는데, 이제보니 형님행서 작품이 보고 또 보아도 멋있어 보여서 베껴와 여기에 다시 게시보관한다.(이하 베껴온 글) ********************************* (죽포 이바구3) 제가 너무 자랑을 많이 한 것 같아 눈치 보입.. 한문학 2014.03.30